얼마전 이사를 했습니다.
정신없고 힘들어서 겨우 책장하나 정리하고 미뤄두었습니다.
이사를 여러 번 하다보니 책이 3분의 1로 줄었어요.
ㅠ.ㅠ...
책이 정말 큰 짐이 되더군요.
그래서 꼭 필요하거나 여러 번 다시 읽을 책들만 남기고
하나씩 둘씩 정리를 하다보니 아쉬운 이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얻은 건 정말 필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비우기.
흑흑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면 이렇게 상처들을 남깁니다.
많이 아프지 않기를.
자!
나머지는 언제 다 정리하려나.
이러다 다음 이사철 오려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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