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라클레이) 점핑클레이 수업중에 만들었던 작품들.. 재료 : 점핑클레이 점핑클레이를 배우는 중인데 초급, 중급, 고급 과정에서 만든 것이다. 하도 늦장을 부리며 진도를 나가서 그런가? 어느것이 초급이고, 어느 것이 중급이고, 고급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 이런 몹쓸 기억력이여. 그래서 바로 바로 기록을 해 놓아야 한다고 했는데.. 결국 나의 귀차니즘 때문에 순서를 잊어버렸다. 만드는 방법은 남아있나 모르겠네. 만든 작품들은 더 많으나, 내가 보관하는 과정에서 너무 소홀했더니 코가 떨어지거나, 눈이 떨어지는 등 여기저기 수선을 해야 하는 것들이 참 많다. 그래서 일부만 우선 촬영을 했다. 앞으로는 바로바로 촬영하고, 작업순서를 기록합시다. 작품들 하나하나 모두 작업과정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수업중에 만든 것들은 자세히 온라인에 기록할 수는 없다. 저작권이라던가.. 더보기 칼라믹스로 지우개 만들기 도전 드디어 미니오븐을 장만했다. 그 기념으로 칼라믹스로 조카들 지우개를 만들어 주려고, 테스트겸 몇개를 만들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정보로 구워보기로 했다. 이렇게 롤사탕, 과자, 무늬모양을 만들어서 부푼마음으로 오븐에 넣었다. 보통 125도 에서 130도에서 15분에서 20분을 설정하면 된다는 정보가 많아서 120도에 15분을 맞추었다. 바닥에는 종이를 한장 깔아주었다. 그런데 몇 분 지나기도 전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고무냄새도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 살짝 들여다보니 아직은 멀쩡하기에 잠시 그대로 더 두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10분이 되기도 전에 다시 오븐안을 들여다 보았더니..세상에..ㅠ.ㅠ... 칼라믹스 모양이 녹아있었다. 이렇게 말이다. 원인이 무엇일까? 온도가 너무 높았던 것일까? .. 더보기 (점핑클레이) 펑펑내린 눈을 보며 때늦은 산타눈사람을 올립니다. 펑펑 눈이 내렸습니다. 장독대 가득 눈이 쌓여 작은 아이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갑자기 한달전에 만들어 놓은 산타 눈사람이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기분전환을 위해서 만들었던 건데.. 딱히 어떻게 사용할지 마음이 서지 않아 구석에 두었던 아이입니다. 핸드폰 고리로 사용할까 해서 만들었는데, 점핑클레이는 케이스가 없이 가지고 다니면 쉽게 망가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케이스에 넣었는데.. 영 투박하고 이쁘지가 않네요. 그리하여 만든지 한달이 넘어서도 책장에 우두커니 있었답니다. 꼬맹이들 가방에나 달아주어야 겠습니다. 이렇게 흰색점토로 하얀눈을 만들어서 함께 케이스에 넣었습니다. 위·아래로 흔들면 스티로폴처럼 천천히 하얀 방울들이 움직이는데, 아이들에게는 눈송이로 보일까 해서 만들었어요. 처음 만들어봤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