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김장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오늘부터 정신이 없네요.. (저는 조금씩 거들기만 하지만서도..^^;;)
김장에 들어갈 무~며, 갓, 미나리, 쪽파, 생강... 등등은 씻고 다듬고..
배추는 옥상으로 가져가서 지저분한 것들을 손질해서,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칼집을 내서 차곡차곡 쌓아놓았습니다. 아직 날이 차가워 덮을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찾아다가 꼭꼭 덮어놓았구요.
오늘 밤이나 내일은 채칼로 무를 열심히 썰어야 합니다. 담당이 다 있어요..^^
다른 부재료 썰기 담당은 올케^^, 무채는 나, 양념 버무리기는 남동생.. 등..
100포기나 담그니 가족들이 총 동원된답니다. 모처럼 친척들도 모이게 되었네요.
작년에도 온가족이 함께 담궜답니다. 일요일에 김장을 하다보니 아버지께서 절인 배추를 씻어주셨구요.
올해도 해주시려나.. 그래도 제일 많이 움직이시는건... 엄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손질에서 손님 접대까지, 그리고 모두가 싫어하는 뒷정리까지 하셔야 끝이나는
김장!
드디어 올해도 시작입니다.
모두가 즐겁게 담그며, 좋은 추억 또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께서 직접 키우신 배추와 무, 갓등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신선한 재료로 김장합니다.
당분간 바쁘겠네..^^=
이번주 일요일에 김장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오늘부터 정신이 없네요.. (저는 조금씩 거들기만 하지만서도..^^;;)
김장에 들어갈 무~며, 갓, 미나리, 쪽파, 생강... 등등은 씻고 다듬고..
배추는 옥상으로 가져가서 지저분한 것들을 손질해서,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칼집을 내서 차곡차곡 쌓아놓았습니다. 아직 날이 차가워 덮을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찾아다가 꼭꼭 덮어놓았구요.
오늘 밤이나 내일은 채칼로 무를 열심히 썰어야 합니다. 담당이 다 있어요..^^
다른 부재료 썰기 담당은 올케^^, 무채는 나, 양념 버무리기는 남동생.. 등..
100포기나 담그니 가족들이 총 동원된답니다. 모처럼 친척들도 모이게 되었네요.
작년에도 온가족이 함께 담궜답니다. 일요일에 김장을 하다보니 아버지께서 절인 배추를 씻어주셨구요.
올해도 해주시려나.. 그래도 제일 많이 움직이시는건... 엄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손질에서 손님 접대까지, 그리고 모두가 싫어하는 뒷정리까지 하셔야 끝이나는
김장!
드디어 올해도 시작입니다.
모두가 즐겁게 담그며, 좋은 추억 또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께서 직접 키우신 배추와 무, 갓등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신선한 재료로 김장합니다.
당분간 바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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