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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전/요즘 뭐하니?

2010년 달력 스스로 만들어 보기





요즘 꼬맹이 조카들이 종이접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통에 굳어버린 머리와 손으로 더듬거리며 오랜만에 종이접기를 다시 시작했다.  하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네이버에게 물었더니 아주 좋은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캐논의 크리에이티브 파크 라는 사이트인데 종이접기 및 좋은 정보와 자료들이 잔뜩 모여있었다.

조금 문제점은.. 영문사이트라는 것이다..  만들기는 대략 이미지와 간단한 단어들만 이해하면 따라할 수 있고, 간단한 주의점들이 따로 공지사항으로 나와있는데, 페이지만 열어보고 닫았다..;;^^ (영어만보면 울렁증이 나서..)  대략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인듯 싶다.
뭐.. 우리 꼬맹이들을 위해서 연습용으로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혹시.. 해석이 가능하신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인페이지 이미지이다.
달력뿐만 아니라 종이접기와 앨범 및 카드도 다운받아서 손쉽게 만들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 꼬맹이들 사진을 직접 예쁘게 꾸밀수 있겠다. 또한 성장앨범을 만들 수 있는 자료들도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나서의 사진과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첫달, 둘째달, 100일,... 등등..
그날의 몸무게라든지 특징들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첫아이 임신으로 모든 것이 서툰 예비엄마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이렇게 png 파일로 되어 있는데, 포토샵으로 불러서 'photo'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가족사진이나 아이사진을 넣은다음 출력을 하면 된다.
그도저도 불편하다면 그냥 출력한 뒤, 사진을 위에 붙이면 더 간단하다.

아직 다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png파일보다는 pdf파일로 되어있는 것이 더 많은것 같다.
그냥 좀 도톰한 용지를 넣어서 프린트하면 된다.
나는 A4용을 선택해서 프린트 했다.
처음에는 일반용지에 테스트겸 출력해서 만들어봤는데, 역시 힘이 없어서 쉬이 망가지니, 종이접기를 하시려거든 꼭 도톰한 용지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서 따라하게 될것 같아욤. ^^
사이트 가보시면 알시겠지만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행복한 웃음이 나옴. 커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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