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빠르다..
나는 여기 있는데.. 너는 이미 저만치 가있네..
마음은 여기에 두고.. 너 혼자 열심히도 가는구나..
잡을 수도 없지만, 쫓아가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걱정은 되는구나.. 점점 빨라지는 너의 속도에.. 영영 내가 안보일까봐..
꼬맹이들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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