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곳으로 가소서..
믿기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사실이 아니 길 바랬었습니다.
처음 많은 기대로 그분을 응원했었고,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었지만..
퇴임 후 그분의 행보에 다시금 커다란 기대를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제 모든 걱정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당신의 밝았던 모습만 기억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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